익산서 폐기물 재활용 공장 불…소방 진화 중

입력 2019.04.29 (06:45) 수정 2019.04.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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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새벽 2시 반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대원 백50여 명이 투입됐으며,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될 당시에 공장에 보관된 비닐 등 생활폐기물이 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5천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막바지 진화 작업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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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서 폐기물 재활용 공장 불…소방 진화 중
    • 입력 2019-04-29 06:45:04
    • 수정2019-04-29 06:49:03
    사회
오늘(29) 새벽 2시 반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대원 백50여 명이 투입됐으며,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시작될 당시에 공장에 보관된 비닐 등 생활폐기물이 타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5천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막바지 진화 작업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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