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모잠비크 한 달 만에 또 사이클론 피해

입력 2019.04.29 (07:29) 수정 2019.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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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잠비크가 또다시 상륙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25일, 모잠비크 북부 펨바에 상륙한 사이클론 케네스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또 가옥과 학교 등이 물에 잠기거나, 붕괴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최고 250㎜의 비가 더 올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잠비크는 지난달에도 사이클론 '이다이'로 600여 명이 죽고, 18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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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모잠비크 한 달 만에 또 사이클론 피해
    • 입력 2019-04-29 07:35:22
    • 수정2019-04-29 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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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잠비크가 또다시 상륙한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25일, 모잠비크 북부 펨바에 상륙한 사이클론 케네스의 영향으로 이 지역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또 가옥과 학교 등이 물에 잠기거나, 붕괴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최고 250㎜의 비가 더 올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잠비크는 지난달에도 사이클론 '이다이'로 600여 명이 죽고, 18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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