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홍콩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대규모 시위
입력 2019.04.29 (07:30)
수정 2019.04.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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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콩에서는 20만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범죄인 인도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노란 우산을 들고 행진하며, 이 법이 개정되면 홍콩 시민들의 사회 참여와 표현의 자유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오는 2047년까지 보장된 사법 자율권을 깨고, 홍콩의 범죄 용의자들을 중국 본토로 송환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노란 우산을 들고 행진하며, 이 법이 개정되면 홍콩 시민들의 사회 참여와 표현의 자유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오는 2047년까지 보장된 사법 자율권을 깨고, 홍콩의 범죄 용의자들을 중국 본토로 송환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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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홍콩서 ‘범죄인 인도법’ 반대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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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07:37:35
- 수정2019-04-29 07:43:56
어제 홍콩에서는 20만 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범죄인 인도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노란 우산을 들고 행진하며, 이 법이 개정되면 홍콩 시민들의 사회 참여와 표현의 자유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오는 2047년까지 보장된 사법 자율권을 깨고, 홍콩의 범죄 용의자들을 중국 본토로 송환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노란 우산을 들고 행진하며, 이 법이 개정되면 홍콩 시민들의 사회 참여와 표현의 자유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오는 2047년까지 보장된 사법 자율권을 깨고, 홍콩의 범죄 용의자들을 중국 본토로 송환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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