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내 뎅기열 환자 2배 이상 급증…해외여행 주의 당부
입력 2019.04.29 (09:56) 수정 2019.04.29 (10:00) 사회
해외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행하는 뎅기열 감염 환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국내에는 61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뎅기열에 감염돼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국내 자체 발생은 없습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두통·오한·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통상 3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만큼 방충망이나 모기장,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하고, 숲이 많은 곳으로 이동할때에는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필리핀에서 5만5천여 명이 감염돼 이 가운데 227명이 숨졌고, 베트남 4만8천 명, 말레이시아 3만8천 명등의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내 뎅기열 환자 2배 이상 급증…해외여행 주의 당부
    • 입력 2019-04-29 09:56:44
    • 수정2019-04-29 10:00:44
    사회
해외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행하는 뎅기열 감염 환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국내에는 61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뎅기열에 감염돼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국내 자체 발생은 없습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두통·오한·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통상 3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만큼 방충망이나 모기장,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하고, 숲이 많은 곳으로 이동할때에는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필리핀에서 5만5천여 명이 감염돼 이 가운데 227명이 숨졌고, 베트남 4만8천 명, 말레이시아 3만8천 명등의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