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를 맞아 이번 주말 이틀 동안 서울 종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2019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다음 달 4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5일) 새벽 3시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 일대의 양방향 차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등 행렬 행사가 진행되는 토요일(4일)은 '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구간'이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통제됩니다.
'동국대~흥인지문' 구간도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행렬이 끝나고 강강술래와 대동놀이 등 '회향한마당'이 열리는 오후 9시 30분부터는 흥인지문부터 중앙 버스 정류소가 차례로 복원됩니다.
어린이날과 연계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이 열리는 일요일(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이 기간에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종로 부근으로 이동할 때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걷거나 지하철을 타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연등 행렬은 토요일(4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집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행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9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다음 달 4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5일) 새벽 3시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 일대의 양방향 차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등 행렬 행사가 진행되는 토요일(4일)은 '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구간'이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통제됩니다.
'동국대~흥인지문' 구간도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행렬이 끝나고 강강술래와 대동놀이 등 '회향한마당'이 열리는 오후 9시 30분부터는 흥인지문부터 중앙 버스 정류소가 차례로 복원됩니다.
어린이날과 연계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이 열리는 일요일(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이 기간에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종로 부근으로 이동할 때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걷거나 지하철을 타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연등 행렬은 토요일(4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집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행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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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연등회’ 주말 서울 종로 일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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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1:15:31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를 맞아 이번 주말 이틀 동안 서울 종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2019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다음 달 4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5일) 새벽 3시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 일대의 양방향 차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등 행렬 행사가 진행되는 토요일(4일)은 '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구간'이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통제됩니다.
'동국대~흥인지문' 구간도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행렬이 끝나고 강강술래와 대동놀이 등 '회향한마당'이 열리는 오후 9시 30분부터는 흥인지문부터 중앙 버스 정류소가 차례로 복원됩니다.
어린이날과 연계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이 열리는 일요일(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이 기간에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종로 부근으로 이동할 때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걷거나 지하철을 타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연등 행렬은 토요일(4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집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행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9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다음 달 4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5일) 새벽 3시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 일대의 양방향 차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등 행렬 행사가 진행되는 토요일(4일)은 '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구간'이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통제됩니다.
'동국대~흥인지문' 구간도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면 통제됩니다.
행렬이 끝나고 강강술래와 대동놀이 등 '회향한마당'이 열리는 오후 9시 30분부터는 흥인지문부터 중앙 버스 정류소가 차례로 복원됩니다.
어린이날과 연계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이 열리는 일요일(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가 통제됩니다.
이 기간에 종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도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종로 부근으로 이동할 때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걷거나 지하철을 타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연등 행렬은 토요일(4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종로 일대를 거쳐 조계사까지 이어집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종로 전 구간에 설치된 관람석에서 행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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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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