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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특수에도”…기업 12개월 연속 부정적 경기전망
입력 2019.04.29 (11:22) 수정 2019.04.29 (11:27) 경제
기업들이 12개월 연속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5월 전망치는 94.1을 기록해 지난달 전망치(94.6)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가 기준선(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며 100을 밑돌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입니다.

한경연의 BSI 전망치는 지난해 6월 95.2를 기록한 이후 12개월간 기준선에 못 미쳤습니다.

통상 5월 전망치는 가정의 달에 따른 내수 활성화 기대로 4월 전망치보다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4월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경연은 "5월 효과에 따른 기대감보다 조업일수 감소와 대내외 경기 악화에 따른 부정적 우려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월 BSI 실적치는 93.9를 기록해 48개월 연속 기준선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은 조사에서 내수 부진 지속과 업체 간 경쟁 심화, 인건비·임대료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이 원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5월 가정의 달 특수에도”…기업 12개월 연속 부정적 경기전망
    • 입력 2019-04-29 11:22:32
    • 수정2019-04-29 11:27:21
    경제
기업들이 12개월 연속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5월 전망치는 94.1을 기록해 지난달 전망치(94.6)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가 기준선(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며 100을 밑돌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입니다.

한경연의 BSI 전망치는 지난해 6월 95.2를 기록한 이후 12개월간 기준선에 못 미쳤습니다.

통상 5월 전망치는 가정의 달에 따른 내수 활성화 기대로 4월 전망치보다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4월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경연은 "5월 효과에 따른 기대감보다 조업일수 감소와 대내외 경기 악화에 따른 부정적 우려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4월 BSI 실적치는 93.9를 기록해 48개월 연속 기준선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은 조사에서 내수 부진 지속과 업체 간 경쟁 심화, 인건비·임대료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이 원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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