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과 가동률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구미 산단의 근로자수는
지난 2월 기준 8만9천997명으로
9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10만 2천명과 비교해 4년 사이 12%,
만 2천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구미 산단 공장 가동률도 55.5%로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줄었고,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의 가동률은
39.3%에 그쳤습니다.(끝)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과 가동률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구미 산단의 근로자수는
지난 2월 기준 8만9천997명으로
9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10만 2천명과 비교해 4년 사이 12%,
만 2천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구미 산단 공장 가동률도 55.5%로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줄었고,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의 가동률은
39.3%에 그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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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산단 근로자수 9만 명 붕괴...가동률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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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1:31:35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과 가동률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구미 산단의 근로자수는
지난 2월 기준 8만9천997명으로
9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5년
10만 2천명과 비교해 4년 사이 12%,
만 2천여 명이 줄어든 겁니다.
구미 산단 공장 가동률도 55.5%로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줄었고,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의 가동률은
39.3%에 그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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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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