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
입력 2019.04.29 (12:03)
수정 2019.04.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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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소외 계층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합니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의 학생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사업입니다. 진로체험버스와 영상 전화를 통한 진로상담, 대학 진로탐색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 대상을 초중고교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참여대상도 자유학기·학년제 운영학교에서 중학생 전체로 확대합니다.
진로체험버스는 현재 일반 학교 180곳, 특수학교 2곳, 학교 밖 청소년 기관 1곳에서 제공되며, 대학 진로탐색캠프는 대학 24곳과 중학교 59곳이 연결돼, 중학생 3,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망 '꿈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분야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 청년기업가 정신재단은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내일(30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합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 안내, 체험기관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진로 체험교육 성과와 발전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의 학생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사업입니다. 진로체험버스와 영상 전화를 통한 진로상담, 대학 진로탐색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 대상을 초중고교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참여대상도 자유학기·학년제 운영학교에서 중학생 전체로 확대합니다.
진로체험버스는 현재 일반 학교 180곳, 특수학교 2곳, 학교 밖 청소년 기관 1곳에서 제공되며, 대학 진로탐색캠프는 대학 24곳과 중학교 59곳이 연결돼, 중학생 3,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망 '꿈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분야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 청년기업가 정신재단은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내일(30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합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 안내, 체험기관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진로 체험교육 성과와 발전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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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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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2:03:08
- 수정2019-04-29 13:05:33
정부가 소외 계층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합니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의 학생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사업입니다. 진로체험버스와 영상 전화를 통한 진로상담, 대학 진로탐색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 대상을 초중고교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참여대상도 자유학기·학년제 운영학교에서 중학생 전체로 확대합니다.
진로체험버스는 현재 일반 학교 180곳, 특수학교 2곳, 학교 밖 청소년 기관 1곳에서 제공되며, 대학 진로탐색캠프는 대학 24곳과 중학교 59곳이 연결돼, 중학생 3,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망 '꿈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분야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 청년기업가 정신재단은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내일(30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합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 안내, 체험기관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진로 체험교육 성과와 발전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의 학생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사업입니다. 진로체험버스와 영상 전화를 통한 진로상담, 대학 진로탐색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이 프로그램 대상을 초중고교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참여대상도 자유학기·학년제 운영학교에서 중학생 전체로 확대합니다.
진로체험버스는 현재 일반 학교 180곳, 특수학교 2곳, 학교 밖 청소년 기관 1곳에서 제공되며, 대학 진로탐색캠프는 대학 24곳과 중학교 59곳이 연결돼, 중학생 3,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체험망 '꿈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분야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 청년기업가 정신재단은 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소외계층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내일(30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합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 안내, 체험기관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진로 체험교육 성과와 발전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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