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세 보인 10대 청소년 병원서 치료 받은 뒤 숨져

입력 2019.04.29 (13:41) 수정 2019.04.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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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10대 청소년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다 숨졌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제(28) 오후 2시쯤 독감 증세로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 받은 13살 A양이 10시간 정도 지난 뒤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양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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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증세 보인 10대 청소년 병원서 치료 받은 뒤 숨져
    • 입력 2019-04-29 13:41:39
    • 수정2019-04-29 16:53:16
    사회
독감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10대 청소년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다 숨졌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제(28) 오후 2시쯤 독감 증세로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 받은 13살 A양이 10시간 정도 지난 뒤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양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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