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31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2주기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
민주노총 거제지부 등
지역 9개 단체로 구성된 추모 단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2주기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회사 정문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관련 사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과
북 콘서트를 엽니다.
또,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하청 금지법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정부와 기업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31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2주기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
민주노총 거제지부 등
지역 9개 단체로 구성된 추모 단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2주기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회사 정문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관련 사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과
북 콘서트를 엽니다.
또,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하청 금지법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정부와 기업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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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크레인 사고' 2주기 추모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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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4:13:19
2년 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31명의 사상자가 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2주기 추모행사가 이어집니다.
민주노총 거제지부 등
지역 9개 단체로 구성된 추모 단체는
삼성중공업 크레인 참사 2주기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회사 정문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관련 사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과
북 콘서트를 엽니다.
또,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하청 금지법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정부와 기업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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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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