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도의회로…찬반 기자회견 잇따라
입력 2019.04.29 (14:13)
수정 2019.04.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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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인권조례안이
도의회에 제출되면서
찬반단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창원작은교회연대모임 등은
오늘(29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인권 존중은 교직원 인권 존중을 낳고
이미 도입한 다른 지역의 만족도가 80%라며
반드시 조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례에 반대하는
120개 학부모회 등도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조례가 상위법을 위반하고
교육목적도 이루지 못하게 한다며
도의회에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에 제출되면서
찬반단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창원작은교회연대모임 등은
오늘(29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인권 존중은 교직원 인권 존중을 낳고
이미 도입한 다른 지역의 만족도가 80%라며
반드시 조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례에 반대하는
120개 학부모회 등도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조례가 상위법을 위반하고
교육목적도 이루지 못하게 한다며
도의회에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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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인권조례 도의회로…찬반 기자회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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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4:13:19
- 수정2019-04-29 14:13:28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이
도의회에 제출되면서
찬반단체들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창원작은교회연대모임 등은
오늘(29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 인권 존중은 교직원 인권 존중을 낳고
이미 도입한 다른 지역의 만족도가 80%라며
반드시 조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례에 반대하는
120개 학부모회 등도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조례가 상위법을 위반하고
교육목적도 이루지 못하게 한다며
도의회에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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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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