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모 평균 나이 32살…10년 만에 2.2살 상승

입력 2019.04.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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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산모 평균 나이가 32살로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 기준
경남의 산모 평균 출산연령은 32.3살로,
10년 전 30.1살에서 2.2살 정도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10년 사이 3.5살 정도 높아져
전국 기초자치단체 220여 곳 가운데
두 번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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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산모 평균 나이 32살…10년 만에 2.2살 상승
    • 입력 2019-04-29 15:11:05
    진주
경남지역 산모 평균 나이가 32살로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 기준 경남의 산모 평균 출산연령은 32.3살로, 10년 전 30.1살에서 2.2살 정도 늘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성군이 10년 사이 3.5살 정도 높아져 전국 기초자치단체 220여 곳 가운데 두 번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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