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재단 퇴진 요구 집회 열려

입력 2019.04.19 (14: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국제대학교 재단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어제(18)저녁 진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국제대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 촛불집회를 열고
각계 시민단체와 연대해
일선학원이 퇴출하는 날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한편, 한국국제대 법인은
전 이사장은 현재 법인의 관계자가 아니며,
또 학습권 침해 관련 문제는 대학 고유의 업무로
법인과 무관한 부분으로,
비리재단이라는 대책위의 주장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국제대 재단 퇴진 요구 집회 열려
    • 입력 2019-04-29 15:16:14
    진주
한국국제대학교 재단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어제(18)저녁 진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국제대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어제 촛불집회를 열고 각계 시민단체와 연대해 일선학원이 퇴출하는 날까지 투쟁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한편, 한국국제대 법인은 전 이사장은 현재 법인의 관계자가 아니며, 또 학습권 침해 관련 문제는 대학 고유의 업무로 법인과 무관한 부분으로, 비리재단이라는 대책위의 주장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