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박소연 케어 대표 “안락사는 인도적, 동물학대 인정되면 실형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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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개와 고양이 등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케어'로 들어온 후원금 3천3백만 원을 개인 소송 비용에 쓰는 등 횡령한 혐의도 있습니다.
박 대표는 출석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케어'의 안락사는 인도적이었고,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동물 학대로 인정된다면 자신이 실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조동물 안락사로 구속 갈림길에 선 박소연 케어 대표의 입장을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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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박소연 케어 대표 “안락사는 인도적, 동물학대 인정되면 실형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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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15:39:38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개와 고양이 등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케어'로 들어온 후원금 3천3백만 원을 개인 소송 비용에 쓰는 등 횡령한 혐의도 있습니다.
박 대표는 출석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케어'의 안락사는 인도적이었고, 동물 학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동물 학대로 인정된다면 자신이 실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조동물 안락사로 구속 갈림길에 선 박소연 케어 대표의 입장을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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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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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기자 3rd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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