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 겪은 비츠로셀,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

입력 2019.04.29 (18:43) 수정 2019.04.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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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재로 공장이 전소됐던
일차전지 분야 중견기업 비츠로셀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당진시청에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는
2017년 예산 공장이 전소되는 아픔이 있어
강원도 산불 피해를 보면서
동병상련의 느낌이 들었다며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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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마 겪은 비츠로셀,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
    • 입력 2019-04-29 18:43:20
    • 수정2019-04-29 18:45:29
    대전
2017년 화재로 공장이 전소됐던 일차전지 분야 중견기업 비츠로셀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당진시청에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는 2017년 예산 공장이 전소되는 아픔이 있어 강원도 산불 피해를 보면서 동병상련의 느낌이 들었다며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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