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전철화' 호남향우 메시지 '눈길'

입력 2019.04.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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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부산간 경전선 `느림보 철길' 체험 행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부산에 사는 호남향우회 김성환 씨가
전남도에 감사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성이 고향인 김 씨는
이번 행사가
변죽만 울리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전남인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실행되고
미래세대의 영원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부산시에서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가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영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이지만
영남지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되거나
진행중이지만
광주에서 순천까지 117㎞는
1930년 건설된 이후 지금까지
단선 비전철구간으로 남아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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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전선 전철화' 호남향우 메시지 '눈길'
    • 입력 2019-04-29 20:28:51
    목포
목포~부산간 경전선 `느림보 철길' 체험 행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부산에 사는 호남향우회 김성환 씨가 전남도에 감사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성이 고향인 김 씨는 이번 행사가 변죽만 울리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전남인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실행되고 미래세대의 영원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부산시에서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가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영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이지만 영남지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되거나 진행중이지만 광주에서 순천까지 117㎞는 1930년 건설된 이후 지금까지 단선 비전철구간으로 남아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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