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부산간 경전선 `느림보 철길' 체험 행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부산에 사는 호남향우회 김성환 씨가
전남도에 감사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성이 고향인 김 씨는
이번 행사가
변죽만 울리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전남인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실행되고
미래세대의 영원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부산시에서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가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영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이지만
영남지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되거나
진행중이지만
광주에서 순천까지 117㎞는
1930년 건설된 이후 지금까지
단선 비전철구간으로 남아 있는 상탭니다.##
마무리 된 가운데
부산에 사는 호남향우회 김성환 씨가
전남도에 감사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성이 고향인 김 씨는
이번 행사가
변죽만 울리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전남인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실행되고
미래세대의 영원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부산시에서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가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영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이지만
영남지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되거나
진행중이지만
광주에서 순천까지 117㎞는
1930년 건설된 이후 지금까지
단선 비전철구간으로 남아 있는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전선 전철화' 호남향우 메시지 '눈길'
-
- 입력 2019-04-29 20:28:51
목포~부산간 경전선 `느림보 철길' 체험 행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부산에 사는 호남향우회 김성환 씨가
전남도에 감사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성이 고향인 김 씨는
이번 행사가
변죽만 울리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전남인들의 꿈과 희망이 반드시 실행되고
미래세대의 영원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부산시에서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가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전선은
영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이지만
영남지역은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이미 완공되거나
진행중이지만
광주에서 순천까지 117㎞는
1930년 건설된 이후 지금까지
단선 비전철구간으로 남아 있는 상탭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