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주장 방문객 매년 급감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의 방문객 수가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주장 방문객 수는
모두 14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8천 명이 줄었고
2년 전보다는 5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55인치 대형 TV를 보며 RC카를 조종하는
모터레포츠 게임콘텐츠 개발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