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붓딸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목포에서
의붓딸 13살 A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이동해
어제 새벽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이 성추행한 사실을 A양이
친아버지에게 알린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붓딸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목포에서
의붓딸 13살 A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이동해
어제 새벽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이 성추행한 사실을 A양이
친아버지에게 알린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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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알려" 의붓딸 살해 후 유기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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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9 21:49:12
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붓딸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목포에서
의붓딸 13살 A양을 살해한 뒤
시신을 트렁크에 싣고 이동해
어제 새벽 광주 동구의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이 성추행한 사실을 A양이
친아버지에게 알린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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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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