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주시민 흡연율↑ 음주율↓

입력 2019.04.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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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주시민의 흡연율은

1년 전보다 높아졌지만,

음주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8 지역 사회 건강 조사'결과를 보면,

원주지역 남자의 현재 흡연율은 45.8%로

1년 전인 2017년 40.5%보다 5.3%p 높았습니다.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27.3%로

1년 전 41.6%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또, 원주지역 월간 음주율은 58.3%로

1년 전 61.9%보다 3.6%p 낮았습니다.

원주시민의 건강 실천율은 41.4%로

1년 전 30.2%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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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원주시민 흡연율↑ 음주율↓
    • 입력 2019-04-29 22:01:33
    뉴스9(원주)
지난해 원주시민의 흡연율은
1년 전보다 높아졌지만,
음주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8 지역 사회 건강 조사'결과를 보면,
원주지역 남자의 현재 흡연율은 45.8%로
1년 전인 2017년 40.5%보다 5.3%p 높았습니다.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27.3%로
1년 전 41.6%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또, 원주지역 월간 음주율은 58.3%로
1년 전 61.9%보다 3.6%p 낮았습니다.
원주시민의 건강 실천율은 41.4%로
1년 전 30.2%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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