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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민간개발 고수..환경.시민단체 반발 확산
입력 2019.04.29 (17:10) 수정 2019.04.30 (00:04)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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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원 보존 방법과 관련해
한범덕 청주시장이
민간 개발계획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룡산 등
도시공원 개발을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시공원 민간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청주시의회로 옮겨왔습니다.

시정 질의에 나선
박완희 의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보존하기 위해
도시 계획과 도시 자연공원 지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완희 / 청주시의원[인터뷰]
"청주시 공무원 분들이 전주시가 됐든, 대전시가 됐든, 서울시가 됐든 새롭게 접근하는 바익에 대해서 찾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범덕 시장은
이미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충분히 논의한 만큼,
민간 개발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범덕 / 청주시장[인터뷰]
"미흡합니다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도시공원을 확보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공원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도시공원위원회 공개하라! 공개하라!
도시공원위원회를 공개라하!"

시정 질문 이후엔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녹취]
"문 여세요 빨리! 매번 이게 뭐하는 거냐고"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발생한
환경단체와 청주시의
물리적 충돌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등
청주시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쇠사슬과 폭력 난무, 한범덕 시장 규탄한다. 규탄한다."

도시공원 보존 방식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청주시와 시민, 환경단체 간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 도시공원 민간개발 고수..환경.시민단체 반발 확산
    • 입력 2019-04-30 00:04:42
    • 수정2019-04-30 00:04:57
    뉴스9(청주)
[앵커멘트]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원 보존 방법과 관련해
한범덕 청주시장이
민간 개발계획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룡산 등
도시공원 개발을 반대하는
환경·시민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시공원 민간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청주시의회로 옮겨왔습니다.

시정 질의에 나선
박완희 의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보존하기 위해
도시 계획과 도시 자연공원 지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완희 / 청주시의원[인터뷰]
"청주시 공무원 분들이 전주시가 됐든, 대전시가 됐든, 서울시가 됐든 새롭게 접근하는 바익에 대해서 찾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범덕 시장은
이미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충분히 논의한 만큼,
민간 개발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범덕 / 청주시장[인터뷰]
"미흡합니다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도시공원을 확보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공원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도시공원위원회 공개하라! 공개하라!
도시공원위원회를 공개라하!"

시정 질문 이후엔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녹취]
"문 여세요 빨리! 매번 이게 뭐하는 거냐고"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발생한
환경단체와 청주시의
물리적 충돌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등
청주시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쇠사슬과 폭력 난무, 한범덕 시장 규탄한다. 규탄한다."

도시공원 보존 방식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청주시와 시민, 환경단체 간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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