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한 아파트에서 460여 세대 정전 발생
입력 2019.04.30 (04:41)
수정 2019.04.30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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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0시 20분쯤 전북 정읍시 농소동의 한 아파트 앞 전신주 쪽에서 불꽃이 튀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이 아파트 460여 세대에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위에 있던 까치집이 빗물에 젖어 순간 전류가 흐르면서 아파트 측의 피뢰기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전은 피뢰기와 전기 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이 아파트 460여 세대에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위에 있던 까치집이 빗물에 젖어 순간 전류가 흐르면서 아파트 측의 피뢰기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전은 피뢰기와 전기 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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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 한 아파트에서 460여 세대 정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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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0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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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0시 20분쯤 전북 정읍시 농소동의 한 아파트 앞 전신주 쪽에서 불꽃이 튀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이 아파트 460여 세대에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위에 있던 까치집이 빗물에 젖어 순간 전류가 흐르면서 아파트 측의 피뢰기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전은 피뢰기와 전기 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은 이 아파트 460여 세대에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위에 있던 까치집이 빗물에 젖어 순간 전류가 흐르면서 아파트 측의 피뢰기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한전은 피뢰기와 전기 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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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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