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북의 창>(주)다원시스 첫 삽...전동차 생산 메카 조성

[앵커멘트]

정읍시 입암면 철도산업농공단지에

주식회사 '다원시스'가

전동차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남원시에는

유용 미생물을 배양하는

친환경 미생물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정읍시를

전동차 생산의 메카로 만드는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라북도와 정읍시, 다원시스는

기공식을 하고

정읍 철도산업농공단지에

일 년에 3백 량의 전동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정읍공장이 들어서면

관련 기업의 입주도 잇따라

5백2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5백29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박선순/(주)다원시스 대표이사

지역사회에도 공헌을 하고 우리가 고용창출도 하고 그래서 정읍이 전라북도에도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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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미생물을 배양하는

친환경 미생물센터가

남원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시가

15억 원을 들여 준공한

친환경 미생물센터는

배양실과 실험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추고

고초균과 유산균 등을

일주일에 2톤가량 생산할 예정입니다.



<인터뷰>나상우/남원시 기술센터소장

농가에 양질의 친환경 미생물을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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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참당암의

석조지장보살좌상이

국가 보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이

보물로 지정 예고한

선운사 석조지장보살좌상은

고려 말과 조선 초에 유행한

두건을 쓴 불상으로,

전북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 관리돼 왔습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