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행하는 뎅기열 감염 환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국내에서는
61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 자체 발생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두통·오한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행하는 뎅기열 감염 환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국내에서는
61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 자체 발생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두통·오한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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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뎅기열 환자 2배 이상 급증...해외여행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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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07:53:24
해외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유행하는 뎅기열 감염 환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국내에서는
61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뎅기열에 걸려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고
국내 자체 발생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발열·두통·오한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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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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