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 국가해양박물관 내일부터 시범 운영

입력 2019.04.30 (09:46) 수정 2019.04.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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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국가해양박물관이 내일(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톈진에 문을 연 국가해양박물관의 전시 면적은 7천여㎡에 이릅니다.

박물관은 총 6개의 테마관과 15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졌는데요.

6천여 점이 전시돼 전시품도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오늘의 해양관'은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희귀한 표본이 대거 전시돼 있습니다.

[황커리/국가 해양박물관 주임 : "전문적인 기술로 전시 표본을 잘 보존해 전시 효과와 과학적 연구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해양박물관은 중국 국가급 종합박물관답게 해양과 인류를 주제로 한 내용이 많습니다.

지구와 해양, 생명 그리고 인류와의 공생을 주제로 한 이야깃거리가 있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이 바다를 이해하고 보호하도록 하게끔 설계됐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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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톈진 국가해양박물관 내일부터 시범 운영
    • 입력 2019-04-30 09:47:59
    • 수정2019-04-30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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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국가해양박물관이 내일(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톈진에 문을 연 국가해양박물관의 전시 면적은 7천여㎡에 이릅니다.

박물관은 총 6개의 테마관과 15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졌는데요.

6천여 점이 전시돼 전시품도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오늘의 해양관'은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희귀한 표본이 대거 전시돼 있습니다.

[황커리/국가 해양박물관 주임 : "전문적인 기술로 전시 표본을 잘 보존해 전시 효과와 과학적 연구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해양박물관은 중국 국가급 종합박물관답게 해양과 인류를 주제로 한 내용이 많습니다.

지구와 해양, 생명 그리고 인류와의 공생을 주제로 한 이야깃거리가 있는 전시를 통해 사람들이 바다를 이해하고 보호하도록 하게끔 설계됐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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