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A형 간염 감시 관리 강화

입력 2019.04.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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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A형 간염이 유행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A형 간염 감시 관리를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23개월 미만의 아동과
A형 간염 면역력이 없는 만성간질환자,
외식업 종사자와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유도하고,
끓인 물 마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위생수칙 홍보도 강화합니다.
한편 대구지역 A형 간염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13명으로 전국 하위권이며,
올해 신고 건수는 28명으로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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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A형 간염 감시 관리 강화
    • 입력 2019-04-30 12:51:25
    대구
전국적으로 A형 간염이 유행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A형 간염 감시 관리를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23개월 미만의 아동과 A형 간염 면역력이 없는 만성간질환자, 외식업 종사자와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유도하고, 끓인 물 마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 위생수칙 홍보도 강화합니다. 한편 대구지역 A형 간염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13명으로 전국 하위권이며, 올해 신고 건수는 28명으로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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