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선거법, 한국당과도 논의 많이 해 합의 처리 노력”

입력 2019.04.30 (13:50) 수정 2019.04.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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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선거법과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결론 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여성정치참여 확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어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상정됐는데 내용상으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법은 여야 합의 없이 처리하기 굉장히 어려운 법"이라며 "4당이 합의한 것을 기초로 한국당과도 논의를 많이 해 합의 처리하도록 당에서 노력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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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선거법, 한국당과도 논의 많이 해 합의 처리 노력”
    • 입력 2019-04-30 13:50:22
    • 수정2019-04-30 13:50:52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선거법과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결론 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여성정치참여 확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어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경수사권 조정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상정됐는데 내용상으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법은 여야 합의 없이 처리하기 굉장히 어려운 법"이라며 "4당이 합의한 것을 기초로 한국당과도 논의를 많이 해 합의 처리하도록 당에서 노력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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