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A형 간염 신고 66명…"예방 수칙 당부"

입력 2019.04.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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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현재까지
경남 지역의 A형 간염 신고 환자가
66명으로 늘면서
경상남도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경남도는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손을 통해 전파되거나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었을 때 감염된다며
예방 접종과 손 씻기, 물 끓여 먹기에
신경을 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남지역
A형 간염 신고 환자 수는
2014년 24명에서 지난해 76명,
4월 현재 66명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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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A형 간염 신고 66명…"예방 수칙 당부"
    • 입력 2019-04-30 14:52:03
    창원
올 들어 현재까지 경남 지역의 A형 간염 신고 환자가 66명으로 늘면서 경상남도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경남도는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손을 통해 전파되거나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었을 때 감염된다며 예방 접종과 손 씻기, 물 끓여 먹기에 신경을 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남지역 A형 간염 신고 환자 수는 2014년 24명에서 지난해 76명, 4월 현재 66명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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