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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좌파독재 끝장 위해 희생도 감수…‘4.29 좌파정변’”
입력 2019.04.30 (15:50) 수정 2019.04.30 (16:16) 정치
자유한국당은 선거제와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좌파독재를 끝장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4월 29일은 '4.29 좌파정변'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투쟁 과정에서 우리에게 희생이 있을 수 있지만, 감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희생 없이 우리가 바라고 있는 고귀한 자유민주주의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지켜내기 어렵다"며 "이제부터 강고한 투쟁을 해나가야 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한국당과 보수우파를 넘어 '빅텐트' 안에서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워야 한다"며 "한국당은 반정권, 반문재인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 붕괴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좌파독재의 신호탄이 터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헌법을 전복하려는 이러한 시도를 막기 위해 국회에서, 광장에서 결사 항전하며 결코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쫓아가 '권력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었느냐', '이것이 바로 그대가 생각한 민주주의였느냐'고 묻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진리와 자유가 없는 사망 골짜기, 파탄으로 가는 '날치기트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4월 29일을 '4.29 좌파정변'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성공한 좌파 반란이 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한 좌파의 의회 쿠데타로 멈춰 세우게 할 것인가는 한국당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가리켜 "'4.29 좌파정변'의 오적이라고 규정한다"고 강조했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공동정범, 언론도 방조범이라며 규탄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 한국당 “좌파독재 끝장 위해 희생도 감수…‘4.29 좌파정변’”
    • 입력 2019-04-30 15:50:27
    • 수정2019-04-30 16:16:18
    정치
자유한국당은 선거제와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좌파독재를 끝장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며 "4월 29일은 '4.29 좌파정변'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투쟁 과정에서 우리에게 희생이 있을 수 있지만, 감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희생 없이 우리가 바라고 있는 고귀한 자유민주주의의 아름다운 가치들을 지켜내기 어렵다"며 "이제부터 강고한 투쟁을 해나가야 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한국당과 보수우파를 넘어 '빅텐트' 안에서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싸워야 한다"며 "한국당은 반정권, 반문재인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 붕괴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좌파독재의 신호탄이 터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헌법을 전복하려는 이러한 시도를 막기 위해 국회에서, 광장에서 결사 항전하며 결코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쫓아가 '권력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었느냐', '이것이 바로 그대가 생각한 민주주의였느냐'고 묻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진리와 자유가 없는 사망 골짜기, 파탄으로 가는 '날치기트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4월 29일을 '4.29 좌파정변'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성공한 좌파 반란이 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한 좌파의 의회 쿠데타로 멈춰 세우게 할 것인가는 한국당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가리켜 "'4.29 좌파정변'의 오적이라고 규정한다"고 강조했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공동정범, 언론도 방조범이라며 규탄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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