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29주년 근로자의 날…경남 행사 풍성

입력 2019.04.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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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남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내일(1일) 오후 1시 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1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공론화하고
업종과 지역 차등화를 추진하는
재벌과 정치권을 규탄하는 연대 투쟁에도 나섭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기본권 전면 확대와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연 뒤
도청 앞까지 거리행진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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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129주년 근로자의 날…경남 행사 풍성
    • 입력 2019-04-30 16:01:55
    창원
129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남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내일(1일) 오후 1시 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1주년 기념식을 엽니다.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공론화하고 업종과 지역 차등화를 추진하는 재벌과 정치권을 규탄하는 연대 투쟁에도 나섭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노동기본권 전면 확대와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연 뒤 도청 앞까지 거리행진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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