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이 50대 배달원 허벅지 물어…경찰 조사
입력 2019.04.30 (16:25)
수정 2019.04.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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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이 50대 배달원을 물어 다치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독일산 개 로트와일러 주인 50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부천시 약대동 한 주택에서 자신의 개 로트와일러를 소홀하게 관리해 이 개가 골목에 있던 59살 B씨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집을 탈출한 개는 인근에서 음식 배달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려던 B씨의 왼쪽 허벅지를 한 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인해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배달원과 개 주인이 합의를 보고 있다며, 합의 여부에 따라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독일산 개 로트와일러 주인 50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부천시 약대동 한 주택에서 자신의 개 로트와일러를 소홀하게 관리해 이 개가 골목에 있던 59살 B씨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집을 탈출한 개는 인근에서 음식 배달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려던 B씨의 왼쪽 허벅지를 한 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인해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배달원과 개 주인이 합의를 보고 있다며, 합의 여부에 따라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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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견이 50대 배달원 허벅지 물어…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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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16:25:37
- 수정2019-04-30 16:29:00
대형견이 50대 배달원을 물어 다치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독일산 개 로트와일러 주인 50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부천시 약대동 한 주택에서 자신의 개 로트와일러를 소홀하게 관리해 이 개가 골목에 있던 59살 B씨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집을 탈출한 개는 인근에서 음식 배달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려던 B씨의 왼쪽 허벅지를 한 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인해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배달원과 개 주인이 합의를 보고 있다며, 합의 여부에 따라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독일산 개 로트와일러 주인 50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께 부천시 약대동 한 주택에서 자신의 개 로트와일러를 소홀하게 관리해 이 개가 골목에 있던 59살 B씨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의 집을 탈출한 개는 인근에서 음식 배달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려던 B씨의 왼쪽 허벅지를 한 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인해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배달원과 개 주인이 합의를 보고 있다며, 합의 여부에 따라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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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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