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 활동 본격
입력 2019.04.30 (21:50)
수정 2019.05.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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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 동해안 지역은
산불 피해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관광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데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행사 관계자들이
동해안 최북단 안보 관광지인
통일전망대 견학에 나섰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산불 피해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강원도가 마련한 팸투어에
참가한 겁니다.
조태숙 /한국여행업협회 이사 "(동해안 지역은)유일무이한 콘텐츠를 무한하게 가지고 있어요.관광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저희들이 이번에 연구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1박 2일 짧은 일정이지만,
고성 DMZ박물관과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강릉 컬링센터 등
강원 동해안의 특색있는 관광지와
올림픽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밖에도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프랑스 푸드 스타일 매거진 팸투어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정일섭 /강원도 관광마케팅 과장 [인터뷰]
"일본에서는 크루즈 관광상품단이 또 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팸투어를 준비하고 있고 해외에 나가서 해외 로드쇼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 주간을 맞아
'강원도 여행은 또 다른 기부'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지역 농촌여행상품에 대한
여행사 지원율을 기존 8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하기로 하는 등
산불 피해 지역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끝)
강원 동해안 지역은
산불 피해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관광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데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행사 관계자들이
동해안 최북단 안보 관광지인
통일전망대 견학에 나섰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산불 피해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강원도가 마련한 팸투어에
참가한 겁니다.
조태숙 /한국여행업협회 이사 "(동해안 지역은)유일무이한 콘텐츠를 무한하게 가지고 있어요.관광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저희들이 이번에 연구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1박 2일 짧은 일정이지만,
고성 DMZ박물관과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강릉 컬링센터 등
강원 동해안의 특색있는 관광지와
올림픽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밖에도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프랑스 푸드 스타일 매거진 팸투어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정일섭 /강원도 관광마케팅 과장 [인터뷰]
"일본에서는 크루즈 관광상품단이 또 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팸투어를 준비하고 있고 해외에 나가서 해외 로드쇼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 주간을 맞아
'강원도 여행은 또 다른 기부'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지역 농촌여행상품에 대한
여행사 지원율을 기존 8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하기로 하는 등
산불 피해 지역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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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 지역 관광객 유치 활동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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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21:50:19
- 수정2019-05-01 00:23:51
[앵커멘트]
강원 동해안 지역은
산불 피해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관광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데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행사 관계자들이
동해안 최북단 안보 관광지인
통일전망대 견학에 나섰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산불 피해지역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강원도가 마련한 팸투어에
참가한 겁니다.
조태숙 /한국여행업협회 이사 "(동해안 지역은)유일무이한 콘텐츠를 무한하게 가지고 있어요.관광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저희들이 이번에 연구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1박 2일 짧은 일정이지만,
고성 DMZ박물관과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강릉 컬링센터 등
강원 동해안의 특색있는 관광지와
올림픽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밖에도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와
프랑스 푸드 스타일 매거진 팸투어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정일섭 /강원도 관광마케팅 과장 [인터뷰]
"일본에서는 크루즈 관광상품단이 또 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 외에도 다양한 팸투어를 준비하고 있고 해외에 나가서 해외 로드쇼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 주간을 맞아
'강원도 여행은 또 다른 기부'라는 주제로
산불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불 피해지역 농촌여행상품에 대한
여행사 지원율을 기존 8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하기로 하는 등
산불 피해 지역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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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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