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이른바 '기절 놀이' 폭행과 관련해
가해 학생 3명에게 퇴학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어제(29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하고
가해 학생 7명 가운데 3명을 퇴학시키고
4명에 대해서는 서면 사과와 함께
협박·보복행위 금지 그리고
특별 교육 이수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교육청은
중고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기숙사 운영의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와 학생을 상대로
폭행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기절 놀이' 폭행과 관련해
가해 학생 3명에게 퇴학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어제(29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하고
가해 학생 7명 가운데 3명을 퇴학시키고
4명에 대해서는 서면 사과와 함께
협박·보복행위 금지 그리고
특별 교육 이수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교육청은
중고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기숙사 운영의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와 학생을 상대로
폭행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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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기절 놀이' 가해 학생 3명 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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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21:51:54
전남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이른바 '기절 놀이' 폭행과 관련해
가해 학생 3명에게 퇴학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어제(29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개최하고
가해 학생 7명 가운데 3명을 퇴학시키고
4명에 대해서는 서면 사과와 함께
협박·보복행위 금지 그리고
특별 교육 이수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교육청은
중고교 기숙사를 대상으로
기숙사 운영의 문제점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와 학생을 상대로
폭행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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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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