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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탄 선거법…광주전남 지역구 의석 4석 줄어드나?
입력 2019.04.30 (21:54) 수정 2019.05.01 (01:23)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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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새벽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이 신속처리 안건,
패스트트랙에 포함돼
내년 총선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주전남의 지역구 의석이
서너 석 줄어들고
비례대표제도 바뀌게 돼
지역 정치권이 선거구 획정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역구는 225석으로 28석 줄어들고
비례대표는 75석으로 늘어
현행 전체 300석이 유지됩니다.

이번 개정안에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하한선
15만 3천5백 명을 적용하면
광주 동남을과 서을,
여수 갑, 을 등 4개 지역구의
인구가 모자랍니다.

이 때문에 광주전남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이
서너 석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북까지 포함하면
호남 지역구 의석이
최대 7석 줄어듭니다.

자연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
현역의원 등 출마 예정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권역별로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를 만들고
정당 득표율이 반영되는 것도
큰 변수입니다.

호남 제주권의
비례대표 의석은 9석,

정당 득표율에 따라
광주전남의 정치 지형에
변화의 바람이 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인터뷰]지병근/조선대 정치학 교수
의석 배분이나 여러 가지 제도를 어떻게
가공해서 만들 것인지 이게 실제
광주전남을 비롯한 정당 체제에 굉장히
큰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고 생각합니다.

또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지역구 후보를
권역별 비례대표 명부에 올리도록 한
'석패율제' 도입과
투표 나이를 만 18세로 낮추는 안도
내년 총선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 패스트트랙 탄 선거법…광주전남 지역구 의석 4석 줄어드나?
    • 입력 2019-04-30 21:54:34
    • 수정2019-05-01 01:23:52
    뉴스9(광주)
[앵커멘트]
오늘 새벽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이 신속처리 안건,
패스트트랙에 포함돼
내년 총선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주전남의 지역구 의석이
서너 석 줄어들고
비례대표제도 바뀌게 돼
지역 정치권이 선거구 획정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역구는 225석으로 28석 줄어들고
비례대표는 75석으로 늘어
현행 전체 300석이 유지됩니다.

이번 개정안에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하한선
15만 3천5백 명을 적용하면
광주 동남을과 서을,
여수 갑, 을 등 4개 지역구의
인구가 모자랍니다.

이 때문에 광주전남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이
서너 석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북까지 포함하면
호남 지역구 의석이
최대 7석 줄어듭니다.

자연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
현역의원 등 출마 예정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권역별로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를 만들고
정당 득표율이 반영되는 것도
큰 변수입니다.

호남 제주권의
비례대표 의석은 9석,

정당 득표율에 따라
광주전남의 정치 지형에
변화의 바람이 불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인터뷰]지병근/조선대 정치학 교수
의석 배분이나 여러 가지 제도를 어떻게
가공해서 만들 것인지 이게 실제
광주전남을 비롯한 정당 체제에 굉장히
큰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고 생각합니다.

또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지역구 후보를
권역별 비례대표 명부에 올리도록 한
'석패율제' 도입과
투표 나이를 만 18세로 낮추는 안도
내년 총선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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