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원 상당의 옛 전남도지사 한옥 관사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이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전남도는
한 차례 유찰된 전남지사 한옥 공간인
‘어진누리’에 대해 재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무산됐다면서
3번째 입찰부터는
감정가에서 10%를 낮춰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옥 관사가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려운 상황인데다
가격 역시 높게 형성돼
응찰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공개경쟁 입찰이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전남도는
한 차례 유찰된 전남지사 한옥 공간인
‘어진누리’에 대해 재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무산됐다면서
3번째 입찰부터는
감정가에서 10%를 낮춰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옥 관사가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려운 상황인데다
가격 역시 높게 형성돼
응찰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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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억원 상당 옛 전남도지사 관사 또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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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21:59:32
16억원 상당의 옛 전남도지사 한옥 관사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이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전남도는
한 차례 유찰된 전남지사 한옥 공간인
‘어진누리’에 대해 재입찰을 진행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무산됐다면서
3번째 입찰부터는
감정가에서 10%를 낮춰 매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한옥 관사가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려운 상황인데다
가격 역시 높게 형성돼
응찰자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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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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