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 운영체계 가동

입력 2019.04.30 (22:03) 수정 2019.04.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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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 운영체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은 2시간 연장근무,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교사 등
보건관리 책임자 256명을 지정해
감염병 발생 유무를 점검하고,
감염병 환자 발생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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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 운영체계 가동
    • 입력 2019-04-30 22:03:56
    • 수정2019-04-30 22:05:04
    뉴스9(대전)
대전시는 내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 운영체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은 2시간 연장근무,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교사 등 보건관리 책임자 256명을 지정해 감염병 발생 유무를 점검하고, 감염병 환자 발생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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