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당장 사연댐 철거 검토 안해"
입력 2019.04.30 (18:00)
수정 2019.05.01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당장 사연댐 철거를 행정적으로
검토하고, 착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사연댐 철거 제안은 대곡천 일대의 보전이
소중하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시민들의 맑은 물 요구도 포기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시민단체와 시정 자문기구인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는 암각화 보존을 위해
사연댐 해체를 울산시에 제안해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당장 사연댐 철거를 행정적으로
검토하고, 착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사연댐 철거 제안은 대곡천 일대의 보전이
소중하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시민들의 맑은 물 요구도 포기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시민단체와 시정 자문기구인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는 암각화 보존을 위해
사연댐 해체를 울산시에 제안해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철호 시장 "당장 사연댐 철거 검토 안해"
-
- 입력 2019-05-01 10:03:56
- 수정2019-05-01 10:07:07
송철호 울산시장이
"당장 사연댐 철거를 행정적으로
검토하고, 착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사연댐 철거 제안은 대곡천 일대의 보전이
소중하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시민들의 맑은 물 요구도 포기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시민단체와 시정 자문기구인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는 암각화 보존을 위해
사연댐 해체를 울산시에 제안해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