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1,100종 갖춘 ‘강화 석모도 수목원’ 오늘 개원

입력 2019.05.01 (16:06) 수정 2019.05.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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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종이 넘는 식물을 갖춘 인천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이 오늘(5/1)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가 운영하는 이 수목원은 53만 8천920㎡의 땅에 고사리원과 바위솔원,암석원 등 12개 테마 전시원으로 꾸며졌으며,천 170종에 14만 6천 그루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위 틈에서 자라는 `황벽나무`와 `주엽나무`가 대표 수종인 석모도 수목원은 생태체험관과 전시 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숲 해설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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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1 16:06:34
    • 수정2019-05-01 16: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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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종이 넘는 식물을 갖춘 인천 강화군 석모도 수목원이 오늘(5/1)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강화군 석모도 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가 운영하는 이 수목원은 53만 8천920㎡의 땅에 고사리원과 바위솔원,암석원 등 12개 테마 전시원으로 꾸며졌으며,천 170종에 14만 6천 그루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위 틈에서 자라는 `황벽나무`와 `주엽나무`가 대표 수종인 석모도 수목원은 생태체험관과 전시 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숲 해설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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