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주년 노동절…도심 곳곳 집회·행사
노동절을 맞아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 시청광장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권리 보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배달 노동자들의 노조가 출범식을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4당 “한국당과 협의”…한국당 “삭발식·콘서트”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국회 파행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자유한국당에게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삭발식과 콘서트 등 투쟁 수위를 더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판문점 JSA 남측 지역 오늘부터 민간 개방
남북 정상이 나란히 걸었던 도보다리 등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남측 지역이 오늘부터 일반에 개방됐습니다. 견학 신청은 30∼45명 단체 단위로 국가정보원이나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참이슬’ 1,800원…주류값 줄줄이 인상
편의점에서 파는 참이슬 소주 한 병값이 오늘부터 1,800원으로 140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소주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소주 한 병 가격이 5천 원선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절을 맞아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 시청광장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권리 보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배달 노동자들의 노조가 출범식을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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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국회 파행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자유한국당에게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삭발식과 콘서트 등 투쟁 수위를 더 높인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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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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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1 17:00:49
- 수정2019-05-01 17:03:04
제129주년 노동절…도심 곳곳 집회·행사
노동절을 맞아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 시청광장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권리 보장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고, 배달 노동자들의 노조가 출범식을 열고 청와대까지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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