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5.01 (21:00) 수정 2019.05.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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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동절…배달·여성 노동자도 거리로

노동절을 맞아 도심에서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배달 노동자들은 안전한 노동 환경을 요구하며 청와대까지 행진했고, 여성 노동자들도 성희롱과 차별 없는 직장을 만들자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문무일 “민주주의 반한다”…집단 반발 움직임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검찰의 집단 반발 움직임에 청와대도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여야 4당 “국회 복귀 촉구”…한국당 “강경 투쟁”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은 논의의 시작일 뿐이라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지만, 한국당은 의원 단체 삭발식을 예고하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맞섰습니다.

“장자연 성폭행 당했다”…재수사 가능성은?

검찰 과거사조사단이 장자연 씨가 성폭행을 당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성접대' 강요와는 다른 내용이어서 재수사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경기 군포 페인트 공장서 큰 불…필사의 진화

경기도 군포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어젯밤 큰 불이 났습니다. 인화물질이 쌓여있어 대형 재난이 우려됐지만 소방관들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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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1 21:01:39
    • 수정2019-05-01 21:03:49
    뉴스 9
오늘 노동절…배달·여성 노동자도 거리로

노동절을 맞아 도심에서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배달 노동자들은 안전한 노동 환경을 요구하며 청와대까지 행진했고, 여성 노동자들도 성희롱과 차별 없는 직장을 만들자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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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 페인트 공장서 큰 불…필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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