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5.02 (06:00) 수정 2019.05.0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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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바꿔야”…“비핵화 한 가지 접근법뿐”

비핵화 협상에 있어 미국이 셈법을 바꿔야 한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발언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비핵화에는 오직 한가지 접근법만 있다며 기존 비핵화 원칙론을 고수했습니다.

문무일 “민주주의 반한다”…수사권 조정안 비판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여야 4당 “국회 복귀 촉구”…한국당 “사과 먼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은 논의의 시작일 뿐이라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은 사과와 철회가 먼저라며 삭발식과 장외 집회 등으로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맞섰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日 기업 국내 자산 매각 신청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이 한국에 갖고 있는 재산을 강제로 매각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주일 한국대사관에 항의하는 등 반발했습니다.

높은 일교차…제주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는 나쁨 수준, 그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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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2 05:59:41
    • 수정2019-05-02 0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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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바꿔야”…“비핵화 한 가지 접근법뿐”

비핵화 협상에 있어 미국이 셈법을 바꿔야 한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발언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비핵화에는 오직 한가지 접근법만 있다며 기존 비핵화 원칙론을 고수했습니다.

문무일 “민주주의 반한다”…수사권 조정안 비판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여야 4당 “국회 복귀 촉구”…한국당 “사과 먼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은 논의의 시작일 뿐이라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은 사과와 철회가 먼저라며 삭발식과 장외 집회 등으로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맞섰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日 기업 국내 자산 매각 신청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이 한국에 갖고 있는 재산을 강제로 매각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주일 한국대사관에 항의하는 등 반발했습니다.

높은 일교차…제주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는 나쁨 수준, 그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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