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5.02 (06:58) 수정 2019.05.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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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바꿔야”…“비핵화 한 가지 접근법뿐”

비핵화 협상에 있어 미국이 셈법을 바꿔야 한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발언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비핵화에는 오직 한가지 접근법만 있다며 기존 비핵화 원칙론을 고수했습니다.

문무일 “민주주의 반한다”…수사권 조정안 비판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여야 4당 “국회 복귀 촉구”…한국당 “사과 먼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은 논의의 시작일 뿐이라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은 사과와 철회가 먼저라며 삭발식과 장외 집회 등으로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맞섰습니다.

아파트 불…1명 사망, 20여 명 병원 이송

오늘 새벽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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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2 0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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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바꿔야”…“비핵화 한 가지 접근법뿐”

비핵화 협상에 있어 미국이 셈법을 바꿔야 한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발언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비핵화에는 오직 한가지 접근법만 있다며 기존 비핵화 원칙론을 고수했습니다.

문무일 “민주주의 반한다”…수사권 조정안 비판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여야 4당 “국회 복귀 촉구”…한국당 “사과 먼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은 논의의 시작일 뿐이라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한국당은 사과와 철회가 먼저라며 삭발식과 장외 집회 등으로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고 맞섰습니다.

아파트 불…1명 사망, 20여 명 병원 이송

오늘 새벽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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