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 공시가격 6.09% 상승…해운대 8.11% 올라
입력 2019.04.30 (15:10)
수정 2019.05.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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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개별주택 17만 6천 가구에 대한 가격 공시 결과 지난해보다 6.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진행 등의 영향으로 각각 8.11%, 7.31% 올랐습니다.
동래구는 7.72% 상승해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고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개발 등 호재로 7.30% 상승했습니다.
부산 최고 가격은 서구 암남동 상업지역 천 845㎡에 들어선 단독주택으로 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진행 등의 영향으로 각각 8.11%, 7.31% 올랐습니다.
동래구는 7.72% 상승해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고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개발 등 호재로 7.30% 상승했습니다.
부산 최고 가격은 서구 암남동 상업지역 천 845㎡에 들어선 단독주택으로 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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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주택 공시가격 6.09% 상승…해운대 8.11%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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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2 10:34:06
- 수정2019-05-02 10:36:17
부산지역 개별주택 17만 6천 가구에 대한 가격 공시 결과 지난해보다 6.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 진행 등의 영향으로 각각 8.11%, 7.31% 올랐습니다.
동래구는 7.72% 상승해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고 기장군은 일광신도시 개발 등 호재로 7.30% 상승했습니다.
부산 최고 가격은 서구 암남동 상업지역 천 845㎡에 들어선 단독주택으로 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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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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