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고속도로 순찰대에게 구조된 아기 바다사자

입력 2019.05.03 (06:51) 수정 2019.05.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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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처럼 차량 뒷좌석에 앉아 휴식 중인 동물 한 마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속도로 순찰대가 구조한 아기 바다사자입니다.

생후 1살 정도로 추정되는 이 바다사자는 길을 잃은 채, 바다가 아닌 출근 시간 고속도로에서 발견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보자마자 익숙한 듯 자발적으로 뒷좌석에 올라탔다고 합니다.

이후 아기 바다사자는 건강 회복 및 안정을 위해 해양 동물 보호 센터로 이송됐고요.

센터 수의사는 바다사자의 몸에 인식표 등이 부착된 것을 보아 과거 다른 해양 센터나 연구진에게 보호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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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고속도로 순찰대에게 구조된 아기 바다사자
    • 입력 2019-05-03 06:50:17
    • 수정2019-05-03 06:56:21
    뉴스광장 1부
제집처럼 차량 뒷좌석에 앉아 휴식 중인 동물 한 마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고속도로 순찰대가 구조한 아기 바다사자입니다.

생후 1살 정도로 추정되는 이 바다사자는 길을 잃은 채, 바다가 아닌 출근 시간 고속도로에서 발견됐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보자마자 익숙한 듯 자발적으로 뒷좌석에 올라탔다고 합니다.

이후 아기 바다사자는 건강 회복 및 안정을 위해 해양 동물 보호 센터로 이송됐고요.

센터 수의사는 바다사자의 몸에 인식표 등이 부착된 것을 보아 과거 다른 해양 센터나 연구진에게 보호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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