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다시 직조기로…생분해성 ‘브리스톨 섬유’
입력 2019.05.03 (10:54)
수정 2019.05.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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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서부 브리스톨의 한 섬유업체가 과거 옷감을 만들 때 쓰던 직조기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과잉 생산과 소비를 부르는 '패스트 패션'에 대항해 '브리스톨 클로스'라고 명명한 지속 가능한 옷감을 만들고 있다는데요.
생산과정에서 화학 공정을 거치지도, 화학물질을 쓰지도 않고 양모를 주로 사용해 만든 친환경 직물로, 폐기 시엔 퇴비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옷감의 첫 200m가 생산도 전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선주문으로 모두 팔렸고, 또 다른 200m 뭉치도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과잉 생산과 소비를 부르는 '패스트 패션'에 대항해 '브리스톨 클로스'라고 명명한 지속 가능한 옷감을 만들고 있다는데요.
생산과정에서 화학 공정을 거치지도, 화학물질을 쓰지도 않고 양모를 주로 사용해 만든 친환경 직물로, 폐기 시엔 퇴비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옷감의 첫 200m가 생산도 전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선주문으로 모두 팔렸고, 또 다른 200m 뭉치도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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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다시 직조기로…생분해성 ‘브리스톨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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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0:44:27
- 수정2019-05-03 11:18:55
영국 남서부 브리스톨의 한 섬유업체가 과거 옷감을 만들 때 쓰던 직조기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과잉 생산과 소비를 부르는 '패스트 패션'에 대항해 '브리스톨 클로스'라고 명명한 지속 가능한 옷감을 만들고 있다는데요.
생산과정에서 화학 공정을 거치지도, 화학물질을 쓰지도 않고 양모를 주로 사용해 만든 친환경 직물로, 폐기 시엔 퇴비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옷감의 첫 200m가 생산도 전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선주문으로 모두 팔렸고, 또 다른 200m 뭉치도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과잉 생산과 소비를 부르는 '패스트 패션'에 대항해 '브리스톨 클로스'라고 명명한 지속 가능한 옷감을 만들고 있다는데요.
생산과정에서 화학 공정을 거치지도, 화학물질을 쓰지도 않고 양모를 주로 사용해 만든 친환경 직물로, 폐기 시엔 퇴비로 분해된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옷감의 첫 200m가 생산도 전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선주문으로 모두 팔렸고, 또 다른 200m 뭉치도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을 앞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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