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소산 또 소규모 분화…연기 1천600m까지 치솟아
입력 2019.05.03 (21:24)
수정 2019.05.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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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 제1분화구(해발 1천506m)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분화는 3일 오후 3시 40분에 시작됐으며 연기가 1천600m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분화로 인한 인적 피해 보고는 없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주변 출입을 규제하는 경계레벨 2단계를 유지하면서 주변 1킬로미터 범위에서는 분화구에서 튀어 오르는 암석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소산에서는 지난달 16일과 19일에도 소규모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분화는 3일 오후 3시 40분에 시작됐으며 연기가 1천600m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분화로 인한 인적 피해 보고는 없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주변 출입을 규제하는 경계레벨 2단계를 유지하면서 주변 1킬로미터 범위에서는 분화구에서 튀어 오르는 암석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소산에서는 지난달 16일과 19일에도 소규모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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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아소산 또 소규모 분화…연기 1천600m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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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21:24:50
- 수정2019-05-03 21:31:44
3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 제1분화구(해발 1천506m)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분화는 3일 오후 3시 40분에 시작됐으며 연기가 1천600m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분화로 인한 인적 피해 보고는 없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주변 출입을 규제하는 경계레벨 2단계를 유지하면서 주변 1킬로미터 범위에서는 분화구에서 튀어 오르는 암석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소산에서는 지난달 16일과 19일에도 소규모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분화는 3일 오후 3시 40분에 시작됐으며 연기가 1천600m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분화로 인한 인적 피해 보고는 없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주변 출입을 규제하는 경계레벨 2단계를 유지하면서 주변 1킬로미터 범위에서는 분화구에서 튀어 오르는 암석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소산에서는 지난달 16일과 19일에도 소규모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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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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