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어제 동해상 화력타격훈련 지도”
입력 2019.05.05 (08:00)
수정 2019.05.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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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매체가 어제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이번 훈련에는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동해상에서 진행된 전방 및 동부전선 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의 운영능력, 화력 임무수행 정확성, 무장 장비들의 전투적 성능을 판정 검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훈련은 "변함없이 항상 일정한 전투동원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예고없이 불의에 조직한 화력타격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들 부대의 신속 반응능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 어떤 세력들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의 정치적 자주권과 경제적 자립을 고수할 수 있게 전투력 강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전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 최대 200㎞까지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북한 매체가 어제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이번 훈련에는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동해상에서 진행된 전방 및 동부전선 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의 운영능력, 화력 임무수행 정확성, 무장 장비들의 전투적 성능을 판정 검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훈련은 "변함없이 항상 일정한 전투동원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예고없이 불의에 조직한 화력타격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들 부대의 신속 반응능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 어떤 세력들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의 정치적 자주권과 경제적 자립을 고수할 수 있게 전투력 강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전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 최대 200㎞까지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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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어제 동해상 화력타격훈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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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5 08:03:08
- 수정2019-05-05 17:44:06
[앵커]
북한 매체가 어제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이번 훈련에는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동해상에서 진행된 전방 및 동부전선 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의 운영능력, 화력 임무수행 정확성, 무장 장비들의 전투적 성능을 판정 검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훈련은 "변함없이 항상 일정한 전투동원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예고없이 불의에 조직한 화력타격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들 부대의 신속 반응능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 어떤 세력들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의 정치적 자주권과 경제적 자립을 고수할 수 있게 전투력 강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전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 최대 200㎞까지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북한 매체가 어제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이번 훈련에는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 등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동해상에서 진행된 전방 및 동부전선 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의 운영능력, 화력 임무수행 정확성, 무장 장비들의 전투적 성능을 판정 검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훈련은 "변함없이 항상 일정한 전투동원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예고없이 불의에 조직한 화력타격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들 부대의 신속 반응능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그 어떤 세력들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도 나라의 정치적 자주권과 경제적 자립을 고수할 수 있게 전투력 강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전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 최대 200㎞까지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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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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