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나들이 귀갓길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입력 2019.05.06 (04:25)
수정 2019.05.0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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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나들이를 다녀오던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5일) 오후 7시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딸, 손자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진로 변경을 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영암소방서 제공]
어제(5일) 오후 7시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딸, 손자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진로 변경을 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영암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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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나들이 귀갓길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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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0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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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나들이를 다녀오던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5일) 오후 7시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딸, 손자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진로 변경을 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영암소방서 제공]
어제(5일) 오후 7시쯤 전남 영암군 영암읍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남편과 딸, 손자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진로 변경을 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영암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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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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