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 유실 청주~영덕 고속도로 오전 10시부터 일부 통행 재개

입력 2019.05.06 (04:44) 수정 2019.05.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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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유실로 통제됐던 청주~영덕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충북 보은군 회북면 청주~영덕 고속도로의 절토부 추가 유실로 인해 통제됐던 보은 나들목~ 회인 나들목 구간 청주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통행을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탈면 추가 유실 구간에 대한 방호시설 보완과 유실된 토석 제거가 일부 완료됨에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나머지 1개 차로는 절토부 추가 절취로 비탈면 안전성이 확보된 후 전면개통할 예정이라며 고속도로 본선 차로 수 축소 운영에 따른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에게 가급적 다른 노선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주~영덕 고속도로에서는 어제(5일) 오후 6시 40분쯤 회인 나들목 인근에서 비탈면의 토사 260㎥가 유실돼 청주 방향 보은 나들목에서 회인 나들목까지 10km 구간이 전면통제 됐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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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사 유실 청주~영덕 고속도로 오전 10시부터 일부 통행 재개
    • 입력 2019-05-06 04:44:49
    • 수정2019-05-06 11:27:05
    사회
토사 유실로 통제됐던 청주~영덕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충북 보은군 회북면 청주~영덕 고속도로의 절토부 추가 유실로 인해 통제됐던 보은 나들목~ 회인 나들목 구간 청주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통행을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탈면 추가 유실 구간에 대한 방호시설 보완과 유실된 토석 제거가 일부 완료됨에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나머지 1개 차로는 절토부 추가 절취로 비탈면 안전성이 확보된 후 전면개통할 예정이라며 고속도로 본선 차로 수 축소 운영에 따른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에게 가급적 다른 노선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주~영덕 고속도로에서는 어제(5일) 오후 6시 40분쯤 회인 나들목 인근에서 비탈면의 토사 260㎥가 유실돼 청주 방향 보은 나들목에서 회인 나들목까지 10km 구간이 전면통제 됐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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