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효주·정은채, ‘버닝썬 연루설’ 강력 부인
입력 2019.05.06 (06:53)
수정 2019.05.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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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클럽 버닝썬과의 연루설에 휩싸인 여배우들이 잇따라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4일 한 시사프로그램은 과거 버닝썬에서 열린 모 화장품 업체의 행사에서 한 30대 여배우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해당 화장품 업체의 광고 모델을 지낸 한효주 씨와 정은채 씨가 바로 그 30대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두 배우의 소속사는 어제 각각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는데요.
정은채 씨 측은 해당 업체와의 모델 계약은 약 1년 전 이미 종료된 상태로, 방송에서 언급된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고, 한효주 씨 측은 현재 업체의 광고 모델을 맡고 있긴 하지만 클럽 버닝썬에는 간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버닝썬과의 연루설에 휩싸인 여배우들이 잇따라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4일 한 시사프로그램은 과거 버닝썬에서 열린 모 화장품 업체의 행사에서 한 30대 여배우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해당 화장품 업체의 광고 모델을 지낸 한효주 씨와 정은채 씨가 바로 그 30대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두 배우의 소속사는 어제 각각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는데요.
정은채 씨 측은 해당 업체와의 모델 계약은 약 1년 전 이미 종료된 상태로, 방송에서 언급된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고, 한효주 씨 측은 현재 업체의 광고 모델을 맡고 있긴 하지만 클럽 버닝썬에는 간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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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한효주·정은채, ‘버닝썬 연루설’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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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6 07:03:39
- 수정2019-05-06 08:12:31
["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클럽 버닝썬과의 연루설에 휩싸인 여배우들이 잇따라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4일 한 시사프로그램은 과거 버닝썬에서 열린 모 화장품 업체의 행사에서 한 30대 여배우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해당 화장품 업체의 광고 모델을 지낸 한효주 씨와 정은채 씨가 바로 그 30대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두 배우의 소속사는 어제 각각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는데요.
정은채 씨 측은 해당 업체와의 모델 계약은 약 1년 전 이미 종료된 상태로, 방송에서 언급된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고, 한효주 씨 측은 현재 업체의 광고 모델을 맡고 있긴 하지만 클럽 버닝썬에는 간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럽 버닝썬과의 연루설에 휩싸인 여배우들이 잇따라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4일 한 시사프로그램은 과거 버닝썬에서 열린 모 화장품 업체의 행사에서 한 30대 여배우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자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해당 화장품 업체의 광고 모델을 지낸 한효주 씨와 정은채 씨가 바로 그 30대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두 배우의 소속사는 어제 각각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는데요.
정은채 씨 측은 해당 업체와의 모델 계약은 약 1년 전 이미 종료된 상태로, 방송에서 언급된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고, 한효주 씨 측은 현재 업체의 광고 모델을 맡고 있긴 하지만 클럽 버닝썬에는 간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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