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오후 5시~6시 ‘절정’

입력 2019.05.06 (11:16) 수정 2019.05.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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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정체는 귀경 차량들을 위주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에서 신탄진까지 7km구간과 남청주 부근 2km구간, 남이 분기점에서 옥산휴게소까지 6km구간, 기흥에서 수원까지 6km, 또, 양재에서 반포까지 6km 구간에서 정체돼있습니다. 부산 방향으로도 한남에서 반포까지 3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서산휴게소 부근 2km, 당진 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26km, 금천 부근 2km가 정체된 상황입니다. 목포 방향은 서해대교 부근 2km, 금천 부근 1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40분, 대구 5시간 50분, 강릉 4시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 교통량은 4백77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4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53만 대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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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오후 5시~6시 ‘절정’
    • 입력 2019-05-06 11:16:57
    • 수정2019-05-06 11:34:57
    사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정체는 귀경 차량들을 위주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 분기점에서 신탄진까지 7km구간과 남청주 부근 2km구간, 남이 분기점에서 옥산휴게소까지 6km구간, 기흥에서 수원까지 6km, 또, 양재에서 반포까지 6km 구간에서 정체돼있습니다. 부산 방향으로도 한남에서 반포까지 3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서산휴게소 부근 2km, 당진 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26km, 금천 부근 2km가 정체된 상황입니다. 목포 방향은 서해대교 부근 2km, 금천 부근 1km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40분, 대구 5시간 50분, 강릉 4시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 교통량은 4백77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4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53만 대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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